
네온 테트라 Neon Tetra
카라신의 대표종인 본 종은 동남아시아에 대량 사육되어지고 있으며 세계 제일의 유통량을 확보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우며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대량 구비하여 군영미를 즐겨보아도 좋다. 단, 이 종류의 한 개체를 다른 수조에서 혼영 시킬 경우 다른 물고기에게 갉아 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카라신의 대표종인 본 종은 동남아시아에 대량 사육되어지고 있으며 세계 제일의 유통량을 확보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우며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대량 구비하여 군영미를 즐겨보아도 좋다. 단, 이 종류의 한 개체를 다른 수조에서 혼영 시킬 경우 다른 물고기에게 갉아 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사육난이도 : 용이 / 번식난이도 : 어렵다 /혼영난이도 : 용이
기본내용
수 온 : 21 ~ 25 도.
P H : 6 ~ 8 ( 수도물은 약 7~7.5 )
크 기 : 3.5 cm
원산지 : 남아메리카 페루
학명은 Paracheirodon innesi 이며, 카라신과 입니다.
사육환경
환경은 크게 영향받지 않으나 매우 아름답고 군영을 이루므로 보기 좋습니다. 초기 입수시 잘 죽는 편이며, 다른 열대어에게 해가 없으나 다른 열대어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절대 엔젤과 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항의 중간에서 하단까지 생활하므로 생활위치에 맞추어 사육하면 멋있는 어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암수구별
암수의 구분은 쉬운 편이나 치어일 때는 구분이 불가능하고 성어가 되면 약간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가장큰 특징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작고 가느다라며 암컷은 배가 매우 부풀어 오릅니다. 산란시기가 되면 암컷을 수컷이 쫒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수컷이 적극적인 수컷입니다.
산란환경
산란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본인도 몇번의 시도 끝에 실패했습니다. 산란환경은 종려나무 껍데기가 필요한데 굳이 종려나무 껍데기가 없으면 나일론으로 된 빨레 줄을 풀어서 사용하는 방법과 자와모스와 같은 수초로 산란통 하단에 설치하여 유도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종려나무 껍데기는 삶아서 사용하는데 종려나무 껍데기는 나무처럼 되어 있지만 삶아서 풀어 헤치면 실같은 것이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풀어서 엉킨 후에 산탄통에 넣어놓고 적극적인 수컷을 약 2마리 넣고 배가 빵빵 한 암컷을 넣으면 실같은 섬유틈으로 파고 들어가서 산란한다고 합니다. 알은 1mm 정도의 투명란으로 그냥 바닥에 있는 알은 보이지 않고 산란 후에 빛에 비추어 흔들어 보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는 산란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종려나무가 없었기 때문이죠. 작년에 정동진 조각공원을 갔었는데 새로 공사를 하느라고 나무를 심었는데 그 종려나무 껍데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저는 조금 주워 왔습니다. 근데 썩은 종려나무 껍질 안에는 섬유질이 아주 많더군요. 여러분들은 종려나무를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나이론 줄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 확률은 아주 낮겠지만. 예전에는 네온의 부화가 어려워서 가격이 고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최초로 인공 부화가 성공하면서 가격이 내려 지금의 가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치어사육
알은 2 ~ 3일 정도 지나면 부화하는데 부화 전에 곰팡이에 의한 알의 손상이 많다고 하더군요. 알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직접적으로 알이 곰팡이 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아 죽는 경우와 수정이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있으므로 일단 산란에 성공했다면 곰팡이 치료제를 어항에 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는 치어 통에 넣고 물이 약하게 벽을 타고 흐르도록 해주어야 하며 난생 먹이를 아주 조금씩 자주(하루 4 ~ 5번) 주어야 합니다. 난생의 열대어가 모두 그렇지만 부화 후 부터 약 2주일 동안의 생존율이 전체 생존율을 좌우하므로 이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치어 혼영
육식성의 큰 열대어가 없다면 약 1.5 ~ 2 센티미터 정도 자란 후에 어항에 혼영 시켜도 되는데 엔젤 등이 있을 경우 2센티미터가 넘어야 안전합니다.
기본내용
수 온 : 21 ~ 25 도.
P H : 6 ~ 8 ( 수도물은 약 7~7.5 )
크 기 : 3.5 cm
원산지 : 남아메리카 페루
학명은 Paracheirodon innesi 이며, 카라신과 입니다.
사육환경
환경은 크게 영향받지 않으나 매우 아름답고 군영을 이루므로 보기 좋습니다. 초기 입수시 잘 죽는 편이며, 다른 열대어에게 해가 없으나 다른 열대어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절대 엔젤과 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항의 중간에서 하단까지 생활하므로 생활위치에 맞추어 사육하면 멋있는 어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암수구별
암수의 구분은 쉬운 편이나 치어일 때는 구분이 불가능하고 성어가 되면 약간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가장큰 특징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작고 가느다라며 암컷은 배가 매우 부풀어 오릅니다. 산란시기가 되면 암컷을 수컷이 쫒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수컷이 적극적인 수컷입니다.
산란환경
산란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본인도 몇번의 시도 끝에 실패했습니다. 산란환경은 종려나무 껍데기가 필요한데 굳이 종려나무 껍데기가 없으면 나일론으로 된 빨레 줄을 풀어서 사용하는 방법과 자와모스와 같은 수초로 산란통 하단에 설치하여 유도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종려나무 껍데기는 삶아서 사용하는데 종려나무 껍데기는 나무처럼 되어 있지만 삶아서 풀어 헤치면 실같은 것이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풀어서 엉킨 후에 산탄통에 넣어놓고 적극적인 수컷을 약 2마리 넣고 배가 빵빵 한 암컷을 넣으면 실같은 섬유틈으로 파고 들어가서 산란한다고 합니다. 알은 1mm 정도의 투명란으로 그냥 바닥에 있는 알은 보이지 않고 산란 후에 빛에 비추어 흔들어 보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는 산란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종려나무가 없었기 때문이죠. 작년에 정동진 조각공원을 갔었는데 새로 공사를 하느라고 나무를 심었는데 그 종려나무 껍데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저는 조금 주워 왔습니다. 근데 썩은 종려나무 껍질 안에는 섬유질이 아주 많더군요. 여러분들은 종려나무를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나이론 줄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 확률은 아주 낮겠지만. 예전에는 네온의 부화가 어려워서 가격이 고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최초로 인공 부화가 성공하면서 가격이 내려 지금의 가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치어사육
알은 2 ~ 3일 정도 지나면 부화하는데 부화 전에 곰팡이에 의한 알의 손상이 많다고 하더군요. 알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직접적으로 알이 곰팡이 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아 죽는 경우와 수정이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있으므로 일단 산란에 성공했다면 곰팡이 치료제를 어항에 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는 치어 통에 넣고 물이 약하게 벽을 타고 흐르도록 해주어야 하며 난생 먹이를 아주 조금씩 자주(하루 4 ~ 5번) 주어야 합니다. 난생의 열대어가 모두 그렇지만 부화 후 부터 약 2주일 동안의 생존율이 전체 생존율을 좌우하므로 이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치어 혼영
육식성의 큰 열대어가 없다면 약 1.5 ~ 2 센티미터 정도 자란 후에 어항에 혼영 시켜도 되는데 엔젤 등이 있을 경우 2센티미터가 넘어야 안전합니다.
키우기 시작한 날 : 2007.12월 하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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