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열대어 - 코리도라스 나테리



분류 메기과

원산지 : 브라질
수명 : 3 년이상
수질 : 약 산성~중성
크기 : 6 cm
적정온도 : 20-28 도
사육난이도 : 보통
번식난이도 : 어렵다
혼영난이도 : 용이

2007년 12월 23일 일요일

열대어 - 블랙 테트라(Black Tetra)


블랙 테트라

테트라의 대표 종으로써 동남아시아에서 대량 번식된다. 성장함에 따라 흑색이 짙으며 튼튼하고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한 편이지만 성격은 약간 까다롭다. 롱핀·화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빨강과 파랑색의 착색을 입힌 물고기가 유행되고 있다.

분류 카라신과 카드보내기
원산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수명 2 년이상
수질 약 산성 사육난이도 용이
크기 6 cm 번식난이도 보통
적정온도 23-28 도 혼영난이도 보통

열대어 - 레드 플래티(Red Platy)


영명 : Platy / 학명 : Xiphophorus maculatus
원산지 : 멕시코, 과테말라
수질 : 중성~약 알카리성(PH 7~7.2)
크기 : ♂4.0cm ♀6.0cm / 적정온도 : 18-25℃ / 수명 : 2년
사육 난이도 : 용이
번식 난이도 : 용이
혼영 난이도 : 용이

특징 : 이 품종은 그 색채와 형태가 매우 재미있고 성질이 온순할 뿐 아니라 사육도 비교적 용이해 초보자의 열대어 사육 입문어로 적합하다. 번식에 있어서도 그리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단 태어났을 때부터 친어와 동일한 색상을 띠고 있어 식용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꼬리 지느러미를 보면 수컷은 뾰족하며, 암컷은 둥글고 넓적하다. 색체는 대체로 동일하나 빨간색을 띤 것은 수컷이 더욱 진하다.플래티뿐 아니라 난태생어들은 거의 자기가 낳은 새끼들도 먹이감으로 생각한다.

열대어 - 제브라 다니오 (Zebra Danio)






제브라 다니오 - Zebra Danio

사육,번식,혼영이 용이하기 때문에 열대어 입문용으로 적당한 열대어로, 요즘 팬시어항에 적용되는 종은 거의다 제브라 다니오다. 잉어과로 난생이며 난생어 번식의 입문어로 적당하다.

분류 : 잉어과

원산지 : 인도 / 수명 : 2 년이상 / 수질 : 약산성 P H : 6 ~ 8 ( 수도물은 약 7~7.5 )
크기 : 4 cm /적정온도 : 22-28 도
사육난이도 : 용이 / 번식난이도 : 용이 / 혼영난이도 : 용이
학명: Brachydanio rerio 이며 ,
잉어과로 아주 튼튼한 열대어로 번식 및 난생어의 입문어로 적당합니다.

사육환경
환경은 크게 영향받지 않고 매우 빠르며 다른 열대어에게 해가 없고, 어항의 상단에서 중단까지 생활하므로 생활위치에 맞추어 사육하면 멋있는 어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암수구별
암수의 구분은 쉬운편이나 치어일때는 구분이 불가능하고 성어가 되면 약간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가장큰 특징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작고 가느다라며 암컷은 배가 매우 부풀어 오릅니다. 산란시기가 되면 암컷을 수컷이 쫒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수컷이 적극적인 수컷입니다.

산란환경
산란은 아주 쉬운편으로 적극적인 수컷1마리 또는 2마리와 암컷 한마리를 산란통에 넣으면 수컷끼리 싸움을 해서 강자가 결정되는데 약한 수컷은 도망을 다니게 됩니다. 그냥 놔둬두 되고 아님 약한 수컷을 꺼내 놓으면 됩니다. 그리고 수컷과 암컷이 함께 산란통에 있으면 어항에 있을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암컷을 공격하는데 너무 공격을 심하게 해서 암컷이 바닥에 딱 붙어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일단 잘 되고 있는 것인데. 만일 암컷이 수컷을 공격하여 수컷이 쫒겨 다니면 수컷을 풀어놓고 다른 수컷으로 교체 해야 합니다. 그경우는 암컷이 너무 세서 그런것인데 그대로 두면 수컷이 죽습니다. 또한 간혹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는데 너무나 적극적이고 힘이센 수컷은 암컷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1~3일 이면 알을 낳는데 그동안은 아무것도 주지 않아도 됩니다. 공격하던 수컷이 한동안 암컷 공격을 멈추고 있으면 산란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알은 1mm 내외의 투명란으로 잘 식별되지 않으므로 빛에 비추어 흔들어 봐야 합니다.

치어사육
알은 2 ~ 3일 정도 지나면 부화하는데 곰팡이에 의한 알의 손상 대책이 필요하며, 별도의 부화통에 넣고 물이 흐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알은 정상인 경우 투명한 것이 검은 색으로 변하는데 하얗게 변하는 것은 미 수정란 또는 곰팡이의 공격으로 이미 죽은 알입니다. 부화후 치어는 매우 약해서 헤엄도 못치고 벽에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주 약한 물흐름이 되도록 해서 부화통 벽으로 흐르도록 해야합니다. 치어는 매우 작아 부화통의 바닥 및 벽에 뚫린 구멍으로도 빠져나갈 크기이므로 바닥 및 옆의 구멍은 모두 막아야 합니다. 먹이는 난생 먹이를 하루 3 ~ 5 차례 조금씩 주면되고 부화후 하루가 지나면 떠다니며 먹이를 먹습니다.

치어혼영
육식성의 큰 열대어가 없다면 약 1.5 ~ 2 센티미터 정도 자란후에 어항에 혼영시켜도 되는데 엔젤등이 있을 경우 2센티미터가 넘어야 안전 합니다.
키우기 시작한 날 : 2007.12월

열대어 - 네온 테트라(Neon Tetra)


네온 테트라 Neon Tetra

카라신의 대표종인 본 종은 동남아시아에 대량 사육되어지고 있으며 세계 제일의 유통량을 확보하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우며 기르기도 비교적 용이할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해 대량 구비하여 군영미를 즐겨보아도 좋다. 단, 이 종류의 한 개체를 다른 수조에서 혼영 시킬 경우 다른 물고기에게 갉아 먹힐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분류 카라신과
원산지 : 아마존강 / 수명 : 1 년이상 / 수질 : 약 산성~약 알카리성
크기 : 3 cm / 적정온도 : 23-30 도
사육난이도 : 용이 / 번식난이도 : 어렵다 /혼영난이도 : 용이

기본내용
수 온 : 21 ~ 25 도.
P H : 6 ~ 8 ( 수도물은 약 7~7.5 )
크 기 : 3.5 cm
원산지 : 남아메리카 페루
학명은 Paracheirodon innesi 이며, 카라신과 입니다.

사육환경
환경은 크게 영향받지 않으나 매우 아름답고 군영을 이루므로 보기 좋습니다. 초기 입수시 잘 죽는 편이며, 다른 열대어에게 해가 없으나 다른 열대어에게 공격을 많이 당하는 편입니다. 절대 엔젤과 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항의 중간에서 하단까지 생활하므로 생활위치에 맞추어 사육하면 멋있는 어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암수구별
암수의 구분은 쉬운 편이나 치어일 때는 구분이 불가능하고 성어가 되면 약간의 특징이 나타나는데, 가장큰 특징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작고 가느다라며 암컷은 배가 매우 부풀어 오릅니다. 산란시기가 되면 암컷을 수컷이 쫒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수컷이 적극적인 수컷입니다.

산란환경
산란은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본인도 몇번의 시도 끝에 실패했습니다. 산란환경은 종려나무 껍데기가 필요한데 굳이 종려나무 껍데기가 없으면 나일론으로 된 빨레 줄을 풀어서 사용하는 방법과 자와모스와 같은 수초로 산란통 하단에 설치하여 유도하는 방법이 사용됩니다. 종려나무 껍데기는 삶아서 사용하는데 종려나무 껍데기는 나무처럼 되어 있지만 삶아서 풀어 헤치면 실같은 것이 매우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을 풀어서 엉킨 후에 산탄통에 넣어놓고 적극적인 수컷을 약 2마리 넣고 배가 빵빵 한 암컷을 넣으면 실같은 섬유틈으로 파고 들어가서 산란한다고 합니다. 알은 1mm 정도의 투명란으로 그냥 바닥에 있는 알은 보이지 않고 산란 후에 빛에 비추어 흔들어 보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저는 산란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종려나무가 없었기 때문이죠. 작년에 정동진 조각공원을 갔었는데 새로 공사를 하느라고 나무를 심었는데 그 종려나무 껍데기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저는 조금 주워 왔습니다. 근데 썩은 종려나무 껍질 안에는 섬유질이 아주 많더군요. 여러분들은 종려나무를 구하기 어려우면 그냥 나이론 줄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공 확률은 아주 낮겠지만. 예전에는 네온의 부화가 어려워서 가격이 고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최초로 인공 부화가 성공하면서 가격이 내려 지금의 가격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치어사육
알은 2 ~ 3일 정도 지나면 부화하는데 부화 전에 곰팡이에 의한 알의 손상이 많다고 하더군요. 알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직접적으로 알이 곰팡이 균에 의해서 공격을 받아 죽는 경우와 수정이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있으므로 일단 산란에 성공했다면 곰팡이 치료제를 어항에 타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어는 치어 통에 넣고 물이 약하게 벽을 타고 흐르도록 해주어야 하며 난생 먹이를 아주 조금씩 자주(하루 4 ~ 5번) 주어야 합니다. 난생의 열대어가 모두 그렇지만 부화 후 부터 약 2주일 동안의 생존율이 전체 생존율을 좌우하므로 이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치어 혼영
육식성의 큰 열대어가 없다면 약 1.5 ~ 2 센티미터 정도 자란 후에 어항에 혼영 시켜도 되는데 엔젤 등이 있을 경우 2센티미터가 넘어야 안전합니다.

키우기 시작한 날 : 2007.12월 하순경